저렴한 가격과 깔끔한 책들, 책도 꽤나 많았다.안녕하세요 펭무입니다. 요즘 책을 읽는 것이 즐거워져 도서관도 가고 대기하는 곳에 비치된 책들을 읽곤 하는데요. 오늘 인천터미널을 방문하여 시간이 남아 근처 알라딘 중고서점을 다녀왔습니다. 내부는 마치 도서관에 온 것처럼 시원하고 조용했습니다. 여기는 3층의 모습인데요. 도서관처럼 책들이 각 분야에 맞게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었습니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밑에 2층에는 각종 블루레이 DVD와 작은 소품들, 태블릿 케이스들도 팔고 있었습니다. 3층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들도 많았고 앉아서 읽을 수 있는 좌석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책의 가격은 책 뒷면 바코드쪽에 있는데 전체적으로 정가의 5~60% 정도로 책정되는 것 같았습니다. 수필이나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