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해먹기 좋은 커피안녕하세요 펭무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퇴근하고나서 두꺼운 얼음을 꺼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어 하루를 마무리하는게 저의 루틴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주말에 딱 카누를 다먹었지 뭐에요. 매일 다이소에 갈때마다 10개입 카누를 조금씩 사서 즐기고 있었는데 커피를 습관처럼 마시다보니 금방 마셔서 없어지더라구요.그러다가 최근에 마셔본 곰곰 아메리카노 헤이즐넛이 생각나더라구요. 봉투를 딱 열었을 때 풍기는 헤이즐넛향이 꽤 진하고 향기로웠습니다. 그래서 쿠팡의 브랜드인 곰곰을 검색해보니 무려 100개에 12,490원이더라구요. 스틱커피로 마시면 밖에서 마시는 커피보다 약 90% 저렴한데 그 저렴한 가격의 카누와 비교해봐도 그보다 절반이나 저렴합니다. (카누 1T 약 250원) 원래부터 헤이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