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세이프락 철봉 리뷰
집에서 철봉운동을 해보자
안녕하세요 펭무에요. 기존에 본 집에서는 문틀에 철봉이 있어서 간간히 한 두개씩 땡기면서 그나마 등운동을 했었는데요. 독립하고 나서는 뭔가 매달릴만한 곳이 없다보니 아예 등운동 할 거리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문사이 철봉을 구입해보았습니다. 일단 지금 살고 있는곳은 월세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못을 박지 않으면서 문틀 손상이 없어야 하고 지지력도 있어야 했어요.
그래서 찾다가 플로스펙스 세이프락 철봉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이 제품은 보다시피 문틀과 제품이 맞당는 면이 넓어요. 면적이 적으면 그만큼 버텨야 할 중량이 한 곳으로 집중되기 때문에 넓을 수록 문틀이 손상될 확률이 적어져요.
문틀과 제품이 맞닿는 면은 단단한 실리콘? 재질로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하중은 120kg 까지 버틸 수 있다고 나와있고 제품 길이는 최대 95cm 까지 벌어진다고 해요.
사진상으로 좀 비뚤게 단 것 같은데 다시 달아야 겠네요.
옆을 보면 스마트락이 있는데요. 철봉이 빗면을 차고 내려오기 때문에 매달릴 경우 더 세게 양 옆을 밀어주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 철ㄹ봉 옆에 있는 화살표가 안전 위 쪽으로 갈 경우 제품이 파손될 위험이 있고 밑으로 가면 제품이 떨어질 수 있으니 적절하게 안전 사이에 높고 돌려서 고정시켜야 한다고 하네요.
프로스펙스 철봉 손잡이는 스펀지로 되어있어요. 가끔 철봉을 시키면 손잡이 부분에 엄청 고무냄새가 나는 제품이 있는데 이건 별로 심하지 않네요. 오랜만에 다시 철봉운동을 해볼까 했는데 역시 쉽지 않네요.. 서포트 해줄 밴드나 아니면 낮게 매달고 누워서 당기는 동작을 먼저 연습해야 할 것 같아요. 부디 옷걸이 행이 안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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