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어쩌다 접했나. 안녕하세요 펭펭무 입니다. 저는 집에 TV를 설치하지 않았는데요. 독립하기 이전에도 TV를 잘 보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살고 있는곳의 TV수신도 막아두고 유튜브나 OTT서비스 (쿠팡플레이)를 이용해서 여가시간을 즐기고 있었어요. 유튜브가 많은 영상들이 있지만 맨날 보던 것들만 나오고 OTT 영상들은 많았지만 보고싶은것이 없었어요. 계속 쇼츠 영상과 실속없는 영상들을 보고있자니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러다 우연하게 영상 광고에서 밀리의 서재 한달 무료라는걸 보게되었어요. 옛날에 좋은 습관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책을 읽으며 운동하는 습관을 만들었던 적이 있었고 마침 내 삶을 채워줄 무언가를 찾고 있었기에 그 광고를 보자마자 클릭해서 설치해봤어요. 가끔 시간을 때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