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입니다. 오늘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저는 보통 바삭한 후라이드를 좋아하는데요 후라이드는 담백하고 슈프림 양념치킨이 유명한 처갓집 양념치킨에서 시켜봤어요. 슈프림 양념치킨 블랙라벨이라는 치킨이 새로 나왔나보네요. 블랙이 주는 고급진 느낌이 요즘 트렌드인가 봅니다. 표지를 가까이보니 돈가스 소스같은 갈색 빛 소스가 올라가 있네요. 블랙라벨이라고 하니 스테이크가 연상되네요. 스테이크가 컨셉인가?? 원래는 치킨무도 있지만 제가 뺴달라고 요청했어요. 까서 먹기도 귀찮고 그때 안 먹으면 나중에 냉장고 한 켠을 차지하더라구요. 과감히 빼고 깜끔하게 치킨과 펩시 콜라만 받아왔습니다. 저는 포장을 신청해서 2만원 주고 구매했습니다. 배달비.. 배달해주시는 분들이 수고하시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