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무의 리뷰세상

안녕하세요 펭펭무입니다. 며칠 전 술자리가 있어 다녀왔는데 무리를 했는지 술병이 났습니다ㅋㅋㅋㅋ 눈앞은 어지럽고 속은 메슥거리고 뭐라도 먹어야 겠더라구요. 그래서 삼양에서 나온 콩나물 김치라면을 먹었었습니다. 후기 전해드려볼게요. 라면의 칼로리는 490kcal 절도라고 명시가 되어있어요. 그 밑에 보이는 스프류 중 콩나물엑기스 분말 10.4% 건조김치후레이크 9.8% 함유 콩나물엑기스분말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시원한 맛을 담당했지 않나 싶습니다. 콩나물 캐릭터도 귀엽네요. 조리방법은 물 550ml에 스프와 라면을 넣고 4분간 끓여준다고 되어 있습니다. 라면답게 나트륨 함량이 높으니 나트륨 섭취에 주의해야 하는 분들은 양을 조절하셔야 될 것 같네요. 단백질함량이 10 g이길래 신라면도 찾아봤는데 신라면도 ..

안녕하세요. 평소엔 크림파스타류 보단 매콤한 오일파스타를 더 잘 즐겨먹는데요. 왠지 오징어먹물이라는 색다름과 조리예가 맛있어 보여 집어왔습니다. 식물성크림 38%, 오징어먹물 색소 0.76% 오징어 먹물 0.092%, 유크림 대부분이 식물성크림이고 먹물은 색만 낼정도로 들어있는 듯 합니다. 생각해보니 집에 해산물이 없어서 이렇게 맛있게 요리하긴 힘들 것 같네요.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고 나와있습니다. 면 8~10분간 삶아 후라이팬에 면수랑 소스 넣어 이것저것 맛있는거 넣어 드시라 되어있네요. 칼로리는 한 팩 기준 280kcal 이네요. 크림이 많아서 그런지 지방과 포화지방이 꽤 높아 보입니다. 면은 노브랜드에서 같이 줏어온 링귀니 면 저는 면에 소스가 잘 붙어 있는게 좋아 매장에서 가장 얇은 면으로 샀아요..

평소 김맛이 나는 과자를 좋아해요. 그 중 김맛전병을 좋아하는데 노브랜드에서 김맛과자를 팔더라구요. 그래서 맛이 어떨지 사봤습니다. 한 봉지에 2천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표지에는 한 봉지 기준 534kcal라고 나와있고 김이 7.5%, 참기름이 0.02% 들어있다고 해요. 뒷면을 보니 유탕처리제품, 튀겼다는 뜻이고 백미크릿츠와 옥수수전분, 김, 깨, 조미료 등등이 들어있습니다. 딱 과자봉지를 여니 느껴지는 참기름과 김의 고소한 냄새, 이거 그냥 밥반찬으로 많이먹는 돌자반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김맛과자는 좋아하지만 이건 뭐랄까.. 밥 반찬을 집어먹는 느낌이랄까.. 좀 생소했습니다. 과자 생김새는 화강암처럼 우둘투둘하게 생겼어요. 생각보다 훨씬 진한 김 색상을 띄고 있어 김이..

어제 노브랜드를 다녀왔어요. 이것저것 뭐 살까 보는데 곱창전골이 3천원대?? 솔직히 3천원이면 편의점에 가도 살 수 있는 게 몇 없잖아요. 그래서 편의점 야식 시리즈처럼 양이 엄청 적진 않을까 걱정 반 기대 반으로 구입했어요. 조리방법은 중탕, 냄비조리, 전자레인지 조리가 있어요. 저는 냄비에 끓였습니다. 내용물은 곱창에 콩나물, 대파, 애호박과 양념이 들어있네요. 딱 담아내고 느꼈던 건 '곱창 양이 많다'와' 잡내가 안 난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잘못 맡은 것일 수도 있는데 약간 훈연향도나고 잡내가 잘 잡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곱창양 보이시나요. 양도 양이지만 성분표에 보면 들깨가루가 있거든요. 국물맛이 녹진하고 사골국 같은 진한맛도 있고 노브랜드 레토르트 탕찌개 시리즈는 한 번씩 다 먹어보려구..

안녕하세요. 다들 다이어트 음식 찾을실 때 아몬드 브리즈라고 한번은 보셨을것 같아요. 저는 원래 우유마시는걸 좋아하는데 우유가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은거 아시나요? 지방함량도 높고 당함량도 생각보다 꽤 되서 마음놓고 먹으면 그냥 평상식이랑 칼로리가 똑같아집니다. 그래서 아몬드 브리즈를 찾아보다가 동원 F&B 에서 나온 그린덴마크 아몬드라는 제품을 샀어요. 저는 아몬드브리즈를 먹어본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무슨맛인지도 모르고 대량주문 했다간 맛없고 뭐해서 다 못먹을바에 마트에서 하나 집어왔습니다. 얼마였는지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3천원대 였던 것 같네요. 칼로리보시면 100ml 기준 25 kcal 라고 나와있네요. 홍차마시듯 400ml를 큰대접에 벌컥벌컥 마셔도 100kcal 라는 이야기 입니다. 또 아..

요즘 날씨가 너무추워요 눈이 녹았다가도 내일 아침이면 또 눈이오고 그래서 삼계탕 하나 샀습니다. 주변에 감기, 독감 걸리는분들이 늘어나니 뭐하나 챙겨먹어야겠더라구요. 가격은 할인해서 7900원인가? 에 샀습니다.(기존가 9900) 닭 안에 찹쌀, 수삼, 마늘, 밤, 대추가 들어있다네요. 칼로리는 600kcal 정도 조리방식은 두 가지를 알려주고 있네요. 끓는물에 중탕, 전자레인지조리. 저는 중탕으로 조리했습니다. 근데 이거 좀 웃기지 않나요? 그냥 끓여 먹으면되는데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다시 담아서 끓였습니다. 봉지열고 냄비에 담아냈는데 향도 좋고 딱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양도 많아보였습니다. 안쪽에 표지에 쓰여있던 수삼과 찹쌀, 대추도 보이네요. 닭고기는 잘 조리되어 살이 야들야들 했습니다. ..

오늘 마트에가서 장을 봤습니다. 근데 구석에 냉동피자가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어서 사왔습니다. 할인가 단돈 4,980원 요즘 피자 먹으려면 기본 1.5만원에 맛있는거 + 배달비 까지하면 한 3만원은 우습잖아요. 냉동피자들의 퀄리티도 점점 좋아지고 기존의 냉동피자들에 대한 좋은 경험이 있어 구매했습니다. 고메 콰트로포르마지 피자는요 네 가지 치즈가 들어있다는 뜻이라네요. 고급진 치즈피자라고 보면 될 듯 싶습니다. 포장지를 열어보니 다양한 치즈토핑과 호박씨, 크렌베리가 눈에 보입니다. 빵도 도톰하고 맛있어보이네요. 집에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가 있었는데 크기가 커서 에어프라이어로는 한번에 다 굽기 힘들어서 그냥 전자레인지에 4분 조리하였습니다. 사진처럼 치즈도 적당히 녹고 빵도 마르지않게 잘 조리되었어요...

저는 밥먹을떄 고기반찬이 있어야 하거든요. 적어도 계란은 있어야 하는데 맨날 계란만 먹을수도 없고 냉동 돼지고기들을 사서 먹어봤는데 매번 녹여서 구워먹기도 힘들고 생고기를 사자니 마트를 자주 가야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적당히 만만한 닭가슴살 소시지를 먹어봤어요 허닭도 먹어보고 잇메이트? 소시지도 먹어봤는데 그 특유의 닭비린내가 조금씩 남아있어 한번에 대용량 시키고나면 처리하는게 힘들더라구요. 매번 먹을생각을 하니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냐는 점이 가장 중요했어요. 전체적으로 둘러봤는데 칼로리는 200kcal 전후로 분포되어 있어요. 성분표를 보니 닭가슴살이 80% 정도 들어있네요. 그 외 기타 각종 향신료들도 들어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청양고추맛, 달콤치즈맛, 카레맛으로 구매했는데 아주 질리지 않게 잘 ..

언제부턴가 설탕이 들어간 음료수는 마시고나면 목이 칼칼? 아니 뭔가 꽉막힌듯하게 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로 콜라를 마셔봤는데 설탕이 안들어가서인지 뭔가 걸리는 느낌도 없고 좋더라구요. 나랑드 사이다, 스프라이트 제로, 펩시제로 먹어봤는데 저는 부르르 사이다가 제일 나았습니다. 처음엔 지금까지 마트에서 보지 못했던 디자인이기도하고 일단 가격이 싸잖아요?? 30개에 11,620 이면 하나에 400원 꼴이기도하고 저는 캔으로 된게 좋은게 뭐냐면요 제로탄산음료들의 문제점인지는 모르겠는데 이것들은 김이 빨리새요. 페트병으로 제로사이다, 제로콜라사면 한 1/3은 맹탕느낌으로 남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캔으로 하나씩 되어있으면 먹을때마다 탄산감이 똑같으니까 좋아요. 용량도 딱 한 잔 나올정도의 양 25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