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달초 섬유향수] 비누 냄새가 난다, 화이트 셔츠면 충분해 다 써본 후기 섬유향수가 필요한 계절 안녕하세요 펭펭무 입니다. 저는 평소에 침구류나 옷에 섬유 향수를 자주 사용하는데요. 특히 여름과 같이 땀이 많이 나는 계절에는 잘 씻는것도 중요하지만 어쩔 수 없이 땀이 나기 때문에 혹여 냄새가 나진 않을까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영풍문고에서 만원주고 산 향수가 저의 첫 향수였는데 지금 맡아보니 향의 깊이도 없고 발향력, 지속력도 정말 안 좋더라구요. 페브리즈 부터 해달초까지 여러 섬유향수를 써보았는데 해달초가 가장 지속력도 좋으면서 잔향이 정말 마음에 쏙드는 섬유향수였어요. 해달초 섬유향수 첫 만남 19년도에는 제가 학생이었기 때문에 돈이 없었어요. 저때 당시에 150ml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