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설탕이 들어간 음료수는 마시고나면 목이 칼칼? 아니 뭔가 꽉막힌듯하게 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로 콜라를 마셔봤는데 설탕이 안들어가서인지 뭔가 걸리는 느낌도 없고 좋더라구요. 나랑드 사이다, 스프라이트 제로, 펩시제로 먹어봤는데 저는 부르르 사이다가 제일 나았습니다. 처음엔 지금까지 마트에서 보지 못했던 디자인이기도하고 일단 가격이 싸잖아요?? 30개에 11,620 이면 하나에 400원 꼴이기도하고 저는 캔으로 된게 좋은게 뭐냐면요 제로탄산음료들의 문제점인지는 모르겠는데 이것들은 김이 빨리새요. 페트병으로 제로사이다, 제로콜라사면 한 1/3은 맹탕느낌으로 남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캔으로 하나씩 되어있으면 먹을때마다 탄산감이 똑같으니까 좋아요. 용량도 딱 한 잔 나올정도의 양 25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