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펭무입니다. 월급날이 지난 지 3주째.. 생활비가 부족해 냉장고를 파먹으며 끼니는 때웠지만 간식이 너무 먹고싶더라구요. 그러다 기프티콘이 있다는 것이 떠올라 급히 집앞 CU를 방문 했습니다. 편의점을 가면 옛날에는 크림빵, 단팥빵, 연유빵과 같이 대형마트에서 파는 빵들을 많이 팔았는데 요즘에는 콜라보를 하는건지 카페에서 판매할만한 퀄리티 높은 빵들을 많이 진열하는 것 같습니다. 급하게 먹으려다가 봉지를 여는데 초코향이 엄~청 진하더라구요. 그냥 먹을까 하다가 한번 글을 쓰면 좋을 것 같아서 뜯은 봉지를 찍어 봤습니다. 표지를 보기전에 봉투를 뜯었었는데 자세히 보니 진한 달콤함이라고 써있었네요.표지에는 마치 현무암처럼 보이는 빵의 모습이 보입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총 중량 145g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