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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육개장 후기, 수라 양반 차돌육개장

괜찮은 퀄리티의 즉석 육개장안녕하세요 펭무입니다. 여름철 1인가구는 음식을 할 때나 식자재 살때나 걱정이 됩니다. 음식을 많이 만들게 되면 여름철에 빨리 상하게 되기때문에 만들고서 빨라먹어야 하고 그렇다고 음식을 조금씩하면 번거롭기도 하고 식자재 값이나 즉석식품들이나 가격이 비슷하거나 더 비쌀 수 있거든요. 그래서 평소에는 국없이 간단하게 밥과 꺼내먹는 반찬들로 해결을 하는 편인데 국이 생각나더라구요. 하나로마트에서 동원f&b의 차돌육개장을 사왔는데요. 가격은 6천원대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표지를 보니 차돌양지와 잠치액이 들어가 맛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제품 뒷면을 보면 차돌육개장이 타사와 다른점, 그래서 뛰어난 점이 쓰여있고 조리방법도 나와있는데요. 열처리 시간을 줄여서 식감이 더 살아 있다는 글이..

내가 먹은거 2024.07.11

[맥주안주 추천] 노브랜드 초코프레즐

끝 맛이 매력적인 초코프레즐안녕하세요 펭무입니다. 저번에 노브랜드를 방문하면서 같이 사온 물건이 있는데요. 노브랜드 초코프레즐을 사왔습니다. 노브랜드 초코프레즐은 이번이 처음으로 먹어보는것은 아니에요.  이전에 한번 구입하여 먹어봤는데 참 매력적인 맛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표지를 보면 프레즐에 초콜릿이 코팅 되어있는데 생각보다 두껍게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맛은 후기에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은 1,980원에 구입했어요.영양성분을 보면 총 내용량 95g, 칼로리는 461kcal 입니다. 중량에 비해 칼로리가 높은 편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밑에 세부적인 영양성분으로는 나트륨 399mg, 탄수화물 66g, 당류 31g, 지방 19g, 포화지방 15g, 단백질 6g이 들어있습니다. 그 바로 옆에는 원재료..

내가 먹은거 2024.07.10

[노브랜드 러스크] 카라멜 러스크 후기

먹어본것중 가장 바삭한 음식안녕하세요 펭무입니다. 오늘은 노브랜드에서 과자를 하나 사왔습니다. 이름은 카라멜 러스크, 표지에는 식빵이 있고 위에는 반들반들하게 카라멜시럽이 코팅되어 있어요. 주말이나 퇴근하고나서 간단하게 주워먹을 수 있는 과자처럼 생겼네요. 가격은 1,780원에 구매했습니다.  뒷면에는 영양정보가 있습니다. 총 내용량 130g, 칼로리는 609kcal 입니다. 든 내용량에 비해 칼로리가 상당한데요. 덕분인지 맛도 기대가 됩니다. 세부 영양성분을 보면 나트륨 650mg, 지방 21g, 탄수화물 93g, 당류 34g, 포화지방 10g, 콜레스테롤 3mg, 단백질 12g  이 들어있습니다. 영양성분을 보니 완전 탄수화물과 당과 지방의 축제네요. 원재료명을 보면 밀가루와 설탕, 카라멜소스가 주되..

내가 먹은거 2024.07.09

여름 보양식 삼계탕, 올반 영양삼계탕 후기

쉽게 삼계탕으로 여름 대비하기안녕하세요 펭무입니다. 오늘은 하나로마트에서 즉석삼계탕을 구입했어요.  집에서 해먹기엔 부담스럽고 밖에서 사먹으면 요즘 외식물가에 만원 만오천원 우습잖아요. 근데 이 제품은 행사를 진행해서 6천원대에 구입하였습니다. 표지를 보니 안에 찹쌀과 인삼이 들어있는 제품이여서 맛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영양삼계창은 세 가지로 데우는 방법을 알려주네요. 직접 그릇에 옮겨 담아서 끓이는 방법, 팩쨰로 끓는 물에넣어 중탕하는 방법, 그릇에 옮긴 뒤 젠자레인지로 데우는 방법이에요. 엺쪽으로는 영양정보가 있습니다. 총내용량 900g 에 395kcal 입니다. 국물이 있다고는 하지만 900g 이라니 양이 상당합니다. 나트륨은 2,340mg, 탄수화물 20g, 지방 9g, 포화지방 3.7g, 콜레..

내가 먹은거 2024.07.08

편의점 3분카레 일본카레, 카리야 포크카레 후기

일본에서 수입들어온 즉석카레, 괜찮을까안녕하세요 펭무입니다. 저는 카레를 만들 때 오뚜기 카레가루와 채소들을 사서 카레를 해먹는데 내가 만들어서 내가 먹으니 맛도 똑같고 한번 먹으면 몇주간은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카레생각이 안났는데 편의점을 가보니 기존에 진열되어 있던 물품들이 빠지고 새로운것들이 많이 들어왔더라구요. 그 중에 카리야카레라는 즉석카레를 사왔습니다. 전면 표지가 아주 일본스러운게 내가 일본카레다 라고 말하는 것 같아 먹어보고 싶었어요.동남아쪽은 두 번 가봤는데 일본은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더 궁금했던 것 같네요. 가격은 3,500원이고 3분카레 치고는 좀 비싼편인 것 같습니다.     카리야카레는 팩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제품이 들어 있는팩을 그대로 끓는 물에 데워서 먹는 ..

내가 먹은거 2024.07.07

향좋은 곰곰 아메리카노 헤이즐넛 스틱커피

아이스 해먹기 좋은 커피안녕하세요 펭무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퇴근하고나서 두꺼운 얼음을 꺼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어 하루를 마무리하는게 저의 루틴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주말에 딱 카누를 다먹었지 뭐에요. 매일 다이소에 갈때마다 10개입 카누를 조금씩 사서 즐기고 있었는데 커피를 습관처럼 마시다보니 금방 마셔서 없어지더라구요.그러다가 최근에 마셔본 곰곰 아메리카노 헤이즐넛이 생각나더라구요. 봉투를 딱 열었을 때 풍기는 헤이즐넛향이 꽤 진하고 향기로웠습니다. 그래서 쿠팡의 브랜드인 곰곰을 검색해보니 무려 100개에 12,490원이더라구요. 스틱커피로 마시면 밖에서 마시는 커피보다 약 90% 저렴한데 그 저렴한 가격의 카누와 비교해봐도 그보다 절반이나 저렴합니다. (카누 1T 약 250원) 원래부터 헤이즐..

내가 산거 2024.07.06

로코스 비비큐(LOCOS BBQ) 생생감자칩 후기

영화보면서 먹기 좋은 과자안녕하세요 펭무입니다. 저는 감자과자를 좋아하는데요. 입이 심심할 때 먹어도 좋고 맥주 안주로도 좋고 먹기 시작하면 다 먹을때까지 손이 멈추지 않는 것 같아요.평소엔 자가비, 포테토칩, 눈을감자, 허니버터칩을 즐겨먹었는데요. 오늘은 표지가 매우 강렬한 과자가 있길래 한번 가져와보았습니다.  제가 놀란점은 알고보니 해태 과자더라구요. 표지가 너무 이국적인 디자인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구입한 곳은 CU 편의점이었고 가격은 1,700원이었습니다. 뒷면을 보니 이미지가 있는데요. 이 감자과자의 맛이 로코스 BBQ의 맛을 구현한 과자라고 합니다. 로코스  BBQ가 뭔지 몰라 검색해보니 이태원에 유명한 BBQ가게인가봅니다.  영양표입니다. 총 내용량은 60g, 335kcal 입니다. 칼..

내가 먹은거 2024.07.05

백설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 리뷰

무난하고 담백한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안녕하세요 펭무입니다. 저는 평소 스파게티 소스를 자주 구입하는편이에요. 스파게티를 종종 해먹기도 하지만 밥을 넣어 리조또로도 해먹고 계란을 넣어 에그인헬로 밥반찬해먹기 좋기 때문이에요. 오늘도 스파게티 소스가 떨어져 장을 보러 왔는데 마침 백설 토마토소스가 정가보다 약 50% 싸게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정가는 약 5천원선이었고 저는 2,600원 정도에 구매하였습니다. 백설 토마토 스파게티소스는 총 내용량 610g에 100g기준 65kcal입니다. 제품에 4인분 기준이므로 한번 먹을 때 약 150g정도로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100g당 나트륨 560mg, 탄수화물 10g, 당류 7g, 지방 2.1g, 포화지방 0.5g, 단백질 2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백설 토..

내가 먹은거 2024.07.04

[구월동 맛집] 문학산호랭이 내돈내산 리뷰

주변에 정말 추천해주고 싶었던 식당안녕하세요 펭무입니다. 오늘은 여자친구와 기념일을 맞이해서 맛있는 식당에서 밥 한끼 하였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평도 좋고 가격도 좋고 메뉴도 알차서 고르게 된 곳인데요. 개인적인 후기 알려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치는 예술회관역에서 약 6분정도, 인턴터미널역에서는 10분정도 슬슬 걸어가다 보면 나옵니다. 입구에는 간접조명이 비추고 있는 메뉴판이 있습니다. 종류로는 파스타, 필라프, 스테이크, 피자, 그리고 각종 사이드 메뉴와 음료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화이트우드톤을 합친 한옥느낌이면서 전등은 또 이탈리아의 느낌의 퓨전 한식당같은 매우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고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이쁜 거울 포토존과 석가산처럼 꾸민 벽면도 있었습니다. 저..

다녀온 곳 2024.07.03

알라딘 중고서점 인천구월점 방문후기

저렴한 가격과 깔끔한 책들, 책도 꽤나 많았다.안녕하세요 펭무입니다. 요즘 책을 읽는 것이 즐거워져 도서관도 가고 대기하는 곳에 비치된 책들을 읽곤 하는데요. 오늘 인천터미널을 방문하여 시간이 남아 근처 알라딘 중고서점을 다녀왔습니다. 내부는 마치 도서관에 온 것처럼 시원하고 조용했습니다.  여기는 3층의 모습인데요. 도서관처럼 책들이 각 분야에 맞게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었습니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밑에 2층에는 각종 블루레이 DVD와 작은 소품들, 태블릿 케이스들도 팔고 있었습니다. 3층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들도 많았고 앉아서 읽을 수 있는 좌석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책의 가격은 책 뒷면 바코드쪽에 있는데 전체적으로 정가의 5~60% 정도로 책정되는 것 같았습니다.  수필이나 포..

다녀온 곳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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