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식물 연대기 안녕하세요 펭펭무입니다.저는 생각해보면 저는 식물을 좋아했던 것 같아요. 초등학교 때 방학숙제 중 하나였던 콩 키우기, 아시나요? 동네 마트에서 여러가지 콩이 섞인 작은 콩 봉투를 하나사서 그 중 가장 큰 콩을 심었어요. 그 콩 이름이 작두콩이었는데요. 그때 지내던 집 베란다에는 채광이 좋지 않았어요. 그 좁고 빛도 잘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콩은 열심히 자라서 꽃도 맺었었어요. 심었던 콩처럼 큰 콩깍지가 열릴거라고 기대했지만 꽃에 수분이 잘 되지 않았는지 햇빛이 부족했는데 꽃은 그냥 시들어 버렸어요. 또 중학생때는 상추와 방울토마토를 엄청 열심히 키웠던 적이 있었어요. 그 때 꽃집에 가서 적치마상추 씨앗 한 봉지를 사러갔었는데 주인아저씨가 상추 키운다고 씨앗봉투를 사가는게 신기하셨나 기..